겨울철뿐만 아니라 봄이나 여름에도 건조한 실내공기로 인해 목이 따끔따끔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목이 아파요! 가벼운 목감기나 편도염 증상이기 때문에 하루 이틀 쉬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면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편도염의 원인목 감기나 편도염은 보통 겨울이나 환절기에 주로 일어난다고 오인되는 것이 많습니다.추운겨울의 난방기의 건조와 환기의 부족으로 세균이 증식하는 것도 있구요.반대로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세균이 선호하는 환경이기도 하고 흐리고 건조한 공기의 에어컨이 주요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실은 편도염이라고 하면 목이 무즈 무즈하고 아프고 감기 초기 증상이라고 가볍게 와서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흘린 것이 1,2회에 있는 것 같습니다.두 질환의 공통점은 치열한 목의 통증과 건조하고 마른 기침이 나오기로 비슷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편도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주로 세균에 의해서 급성 편도염으로 나타나는 경우, 갑작스런 고열 증세에서 비롯되고 몸이 큰일이라고 합니다.방치하면 최대의 문제는 세균에 의한 질환이므로 세균이 몸에 확산되고 심각한 경우,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서, 목 감기와 편도염의 혼동에 주의해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이비인후과에 내방한 진료를 받아 보길 권합니다.2. 편도염의 증상편도선이 붓고 염증이 생기면 가벼운 목감기가 아니라 급성 편도염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면 목소리가 나오기 어려워져 목소리가 시들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침을 삼키는 것과 같은 가벼운 것도 힘들고 음식물 섭취가 어려우며, 삼킬 때도 목이 매우 불편하고 아플 수 있습니다.편도염을 가볍게 건너뛰고 그대로 두었다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더 심각한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편도 주위 농양이라고 하는, 목 안쪽 편도 주위에 생긴 고름이 파열되어 목 안쪽으로 깊게 흘러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심장까지 균이 퍼져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까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전문기관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요?입이 열리지 않는 경우입니다. 목이 아프에서 끝이 아니라 목이 아픈 상태에서 이렇게 소리를 내자, 말을 더듬다 입을 더 열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이런 경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대요.턱 주위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 입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데요.이런 증상이 온다는 것은 편도염에 의한 염증이 주변의 입과 턱을 넓히는 근육 주위까지 전이했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우리가 보통, 목 감기, 코 감기 등은 겨울이나 환절기에만 걸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여름철도 주의해야 합니다.밀폐된 공간 안이나 사람이 많아서 환기가 되지 않는 곳에서 지속적인 에어컨 가동은 세균 번식이 잘 되기 때문에 편도염, 인후염 등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여름에 급성 편도염이 많아지는 이유 중 하나가 에어컨 때문입니다.에어컨이 차가운 공기, 건조한 분위기를 형성 하기 때문입니다.특히 코가 나쁜 분의 영향을 주는데 간단히 말하면 공기를 코에서 뺄 수 없기 때문입니다.여과되지 않는 공기가 다 눈 밑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그러자 편도염이 더 발생하기 쉽습니다.감기는 항상 예방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편도염 원인 #편도염 증상 #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