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무요리 비빔밥에 넣고 싶은 재료 1위 무생채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
두 번째 무 요리로 무생채를 만들었다.김치와는 또 다르기 때문에,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고, 재료도 간단하고, 시간도 짧기 때문에 바쁠 때 만들어 두면 좋은 반찬이 된다. 비빔밥을 만들 때가 없으면 쓸쓸한 무생채 만들기 시작!
만드는 방법.
유리 밀폐용기 직사각 2호 1100기준 재료: 무 반통, 파 반개, 고춧가루 4스푼, 마늘 1스푼, 액젓 2~3스푼, 굵은소금 1스푼, 설탕 1스푼 또는 설탕 + 매실액 1스푼, 통깨
무의 반과 파의 반을 준비하고, 파는 어슷하게 썰고, 무는 약간 굵게 채썬다.
무의 크기가 집집마다 다르므로 만들어 넣어두는 통의 1.5배 정도의 양을 채썰어 준다. 이때 채칼을 이용하면 소금에 절인 후 매우 얇아지므로 굵은 채칼을 이용하거나 그냥 자르도록 한다.
무의 크기가 집집마다 다르므로 만들어 넣어두는 통의 1.5배 정도의 양을 채썰어 준다. 이때 채칼을 이용하면 소금에 절인 후 매우 얇아지므로 굵은 채칼을 이용하거나 그냥 자르도록 한다.
물을 부은 후 고춧가루를 4스푼을 먼저 넣고 색을 입히고 설탕 1스푼, 마늘 1스푼을 넣어 섞는다.고춧가루의 양은 가감하고 설탕과 매실액을 섞어 써도 된다.
물을 부은 후 고춧가루를 4스푼을 먼저 넣고 색을 입히고 설탕 1스푼, 마늘 1스푼을 넣어 섞는다.고춧가루의 양은 가감하고 설탕과 매실액을 섞어 써도 된다.
양념이 잘 섞이면 액젓 2스푼을 넣고 버무린 뒤 맛을 본다. 나는 두부랑 먹고 싶어서 반 스푼 정도 더 넣었어.액젓이 없으면 소금을 넣어 곱게 만들 수도 있지만 감칠맛은 조금 떨어진다.맛이 맞으면 파와 참깨를 넣고 마무리한다.
맛있는 무생채 완성!
맛을 보려고 남편에게 먹여봤는데 지금 당장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싶다고 오늘도 엄지 척! 만들어줬어.이래서 요리하는 거야반찬으로도 비빔밥 재료로도 좋고 배추전이나 두부랑 먹어도 진짜 맛있어. 오늘은 두부랑 먹을 예정!저녁에 막걸리랑 같이 봐요~~ 불금 불금~^^#한국식탁 #집밥만들기 #자주먹는반찬만들기 #무요리 #무생채 만드는법 #무생채레시피 #비빔밥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