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신에 한식 메뉴

안녕하세요. 성춘엄마입니다^^ 지난주말에 친정어머니가 생신으로 결혼하셔서 거의 처음으로 ………… 생일상을 차려 드렸습니다!! 부끄럽네요.. 그것도 약 10년만이네요 변명이라면, 두 아이가 9세부터 5세까지 키우기 힘들었고.. 등등 변명이라면 많죠 어떤 바람을 맞았는지.. 어머니는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았지만, 그래도 기뻐해 주신 것 같아 기뻐요! 저의 부모님은 평소 한식을 좋아하셔서 한식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화려한 식탁은 아니지만.. 참고하시는 분들은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춘엄마입니다^^ 지난주말에 친정어머니가 생신으로 결혼하셔서 거의 처음으로 ………… 생일상을 차려 드렸습니다!! 부끄럽네요.. 그것도 약 10년만이네요 변명이라면, 두 아이가 9세부터 5세까지 키우기 힘들었고.. 등등 변명이라면 많죠 어떤 바람을 맞았는지.. 어머니는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았지만, 그래도 기뻐해 주신 것 같아 기뻐요! 저의 부모님은 평소 한식을 좋아하셔서 한식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화려한 식탁은 아니지만.. 참고하시는 분들은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생일을 검색해보면 정말 요리도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 메뉴가 다양해서 소위 상다리가 휘어지는 상도 있지만.. 저는 그냥 가족들과 모여서 한끼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소박하게 준비해봤어요..^^^^ ^^ 생일을 검색해보면 정말 요리도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 메뉴가 다양해서 소위 상다리가 휘어지는 상도 있지만.. 저는 그냥 가족들과 모여서 한끼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소박하게 준비해봤어요..^^^^ ^^

 

<어버이날메뉴> 양지, 미역국, 불고기, 전복찜, 마늘대, 볶음, 비림나물, 김밥, 배추겉절이 <어버이날메뉴> 양지 , 미역국 , 불고기 , 전복찜 , 마늘대 , 볶음 , 비림나물 , 김밥 , 배추겉절이

 

모이기로 한 생일에는 아무래도 아이 둘과 함께라서 정신이 없을것 같아서.. 전날 밤 배추 겉절이와 미역국 소불고기 양념을 미리 해 놓고 잤습니다. 다음날 시간단축을 위해.. 역시 매일 티격태격하는 아이들 때문에.. 약속한 점심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였습니다. 급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완성되었습니다.(부모님은 왜 약속시간보다 일찍 오시나요?) 완성된 향부인의 생일입니다 모이기로 한 생일에는 아무래도 아이 둘과 함께라서 정신이 없을것 같아서.. 전날 밤 배추 겉절이와 미역국 소불고기 양념을 미리 해 놓고 잤습니다. 다음날 시간단축을 위해.. 역시 매일 티격태격하는 아이들 때문에.. 약속한 점심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였습니다. 급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완성되었습니다.(부모님은 왜 약속시간보다 일찍 오시나요?) 완성된 향부인의 생일입니다

부모님 생신상 부모님 생신상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 생신상을 직접 드리려고 합니다(물론..혼자만의 약속이지만..웃음) 명절마다, 혹은 저희 가족이 방문할 때마다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만들어 주는 상이. 이젠 그렇게 많이 챙겨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항상 최선을 다해 챙겨주십니다. ㅠ 이제 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그 동안 키워주고 먹여주고 재워주는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엄마가 되면서 깨달았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어머니의 59년생 N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 생신상을 직접 드리려고 합니다(물론..혼자만의 약속이지만..웃음) 명절마다, 혹은 저희 가족이 방문할 때마다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만들어 주는 상이. 이젠 그렇게 많이 챙겨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항상 최선을 다해 챙겨주십니다. ㅠ 이제 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그 동안 키워주고 먹여주고 재워주는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엄마가 되면서 깨달았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엄마의 59년생 N번째 생일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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