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부동산 강의 2개를 받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처음에 월부, 트레이너가 징리님의<부동산 사이트에서 벌투자 공식>의 수강을 마쳤다.휴대 전화에 설치한 부동산 관련 앱만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한 강의였다.우선 강의한 투 진 씨는 예전 열혈 월부 수강생이었다.강의 과제로 시작된 림장 보고서에 많은 노력과 성의를 기울이고 보고서를 작성할 때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눴다.그 결과 지금은 직접 수강생을 위한 강의를 진행 수준에 달했다.물론 부동산 투자가 이룬 자산도 30억 이상이라고 한다.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호건 노노, 아실, 부동산 지인”앱 또는 사이트를 이용할 때에 얻어진 최적인 정보, 기능을 조사하고 raw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인구 통계, 신용 작업, KOSIS통계 지리 정보 서비스, 릿치고, KB부동산시 계열 등을 소개한다.특히 지도 천재 호강노노의 단지 분석 그래프(투자 가능성 파악)분위기 지도(지역의 이해)사용법이 유용하고 그래프와 데이터에 강한 아실의 2개 단지 비교 및 다양한 단지 비교 기능도 새로 나타난 기능이었다.재건축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가장 적합했다 릿치 탁이 최근 부각하는 신흥 강자이고 현장시에 가장 유용한다는 강사의 설명에 릿치 앱을 휴대 전화의 목록에 추가된.이어 임 원장 보고서 작성 시 적절한 사이트(앱)의 활용과 팁도 소개된다.인 보 강의는 아니지만, 보 작성에는 기본적으로 지역의 이해, 입지 분석(가치)시세 분석(가격), 투자 분석 및 결론이 포함돼야 한다는 점과 각 항목을 작성할 때 필요한 정보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를 일러 줬다.강의의 마지막에 투 인 여러분께서는 심한 현장의 흔적인 보고서와 손으로 쓴 메모, 체크 리스트 등을 찍은 사진을 보이며 그렇게 잠시 투자 공부에 몰두했을 때 자신이 입고 있던 팔꿈치가 닳은 셔츠, 너덜너덜는 바지의 고리 사진도 계속 펼쳤다.정열과 몰입, 노력과 정성이 느껴졌고 같은 강의를 듣고도 결국 자신이 얼마나 받아들이고 실천하느냐에 따라서도 결과는 엄청난 바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실제로 강의가 진행될수록 약간 어렵고 속도와 양을 따라가기가 좀 힘들었다.모든 강의가 그렇겠지만 스스로 시간을 두고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가공하고 보면 노력 없이는 강의 속의 수많은 정보는 조용하게 사라질 것.투자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한다.돈을 공부하고 투자로 성공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가능하다고.그러나 그들의 과거의 노력을 보면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닌 것은 틀림 없다.정말 다른 것은 모두 미루어 놓고 하나에만 집중하고 악물고 달려야 닿지 않는 도달점이 아닌가 싶다.하지만 어쨌든, 투자는 죽을 때까지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오늘도 조금씩 어제보다 한 걸음 나가기 위해서 작게 전진!